반응형 분류 전체보기74 병점 꼬치튀김, 쏸라펀 맛집 쥬향원 오늘은 병점 쏸라펀 맛집 쥬향원을 소개한다.작은 가게이지만 사장님 혼자 요리를 뚝딱 잘 내어주는 숨은 맛집이라고 하겠다.대부분의 면류와 중식요리가 맛나며 술값이 저렴하다.칭다오가 640ml가 6천원이며, 다른 고량주도 양꼬치전문점보다 2~30% 저렴하게 판매한다. 가게는 그리 크지 않고 약긴 길쭉하다.칭따오가 다른 양꼬치집보다 천원이 저렴하다. 항상 칭다오를 마신다.이번엔 노주원이란 중국술을 마셨는데 목넘김이 부드럽고 고량주 특유의 향이 진하지 않아 마시기 좋다. 반찬은 셀프라 먹을만 가져오면 된다.마파를 우선 시켜서 밥과 함께 안주로 즐긴다.쏸라펀이다. 면이 당면보다 굵고 쫄깃한 면발이며 국물과 건더기 푸짐하면서 감칠맛이 돈다. 아주 맛난다중국식 부추전인데 3천원정도 하며 술안주로 제격이다.오이탕탕이도.. 2025. 10. 2. 가까운 근교에 깨끗하고 산과 어우러진 용인 자연숲 캠핑장 용인인데 예약이 잘 안되서 이번 처음 가본 산속 캠핑장을 소개한다사이트 생각보다 많고 다양한 위치에 자리잡아 입맛대로 골라 갈수 있는데 예약이 쉽진 않은 곳이다.먼저 캠핑장 사이트 및 주변 시설 안내도이다사이트는 대부분 크고 파쇄석과 혼합이 섞여있는데 사진을 보면 사이트옆 주차가 가능한 곳이 있고 아닌 곳이 있어 본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될 거 같다. 한번은 캠핑 하면서 내가 원하는 사이트를 보는 것이 최고의 선택이 될 듯하다.캠핑장 입구 초입이다. 사이트옆 주차가 안되는 사이는 짐을 옮기고 저렇게 길가 주차를 한다.관리실 및 세면대가 보인다.개수대는 관리가 상당히 잘 되어 있으며 화로대 세척장은 외부에 있다. 냉장고 큰 사이즈가 비치되고 전자레인지도 2개이다.세면대가 별도로 없는 캠핑장이 많아 개수.. 2025. 9. 29. 🍷《소공녀》 리뷰 – 집은 없어도 마음은 럭셔리하게✨ ## 2018년엔 너무 앞서간 영화? 지금 보니, 이게 진짜 현실이다 ### ✨ 어쩌면 우리도 미소처럼 살고 있었는지도 몰라요 비 오는 날의 축축한 공기처럼, 때론 우리의 삶도 눅눅하게 느껴질 때가 있잖아요. 좋아하는 거 하나쯤은 붙잡고 싶고, 누구한테도 휘둘리지 않고 살고 싶은 마음. 그거 하나 지키려고 다른 걸 다 내려놓는다는 게… 말처럼 쉽진 않지만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그림 아닐까요? ㅎㅎ 《소공녀》는 그런 마음을 너무나 담백하게, 근데 또 묘하게 뼈 때리게 담아냈더라구요! 보면서는 ‘헉, 저거 나 아냐…?’ 싶다가도, 끝나고 나면 이상하게 위로 받는 느낌이랄까요. 오늘은 그 영화 《소공녀》를 다시 한 번 꺼내 보며, 우리의 ‘작지만 확실한 취향’에 대해 얘기해보려구요 .. 2025. 9. 26. 병점에서 이런곳이 막걸리와 안주가 맛있는 " 막리단길" 병점에 봄 가을에 아주 유쾌한 막걸리 맛집이 있어 소개한다.병점 중심상가에서 조금 벗어난 위치지만 병점 동네 한가운데 있다고 보시면 되고 홍익돈가스, 차호차호, 손칼국수집등이 같은 골목 에 있고 어귀에 위치하고 하고 있다.여긴 초입이라 가게앞에 자갈 바닥에 테이블 공간이 있으며 날씨에 따라 가게앞 테이블에서 먹을 수 있 상쾌하다.시그니처 메뉴인 쟁반술상과 여러 전들, 많은 종류의 막걸리가 즐비하다우리는 막리단길 막걸리와 쟁반술상을 시켰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 저거 한상으로 술을 다 먹었다.막리단길 막걸리는 청량함과 술맛이 조화로와 지평보다 훨 낫다는 느낌까지 받았다.이 자갈바닥이라 느낌이 좋았다. 다만 의자 플라스틱이라 오래 앉아 있기는 엉덩이가 좀. 호랑이 막걸리도 시켜서 먹어봤는데 막리단길보단 그랬다.. 2025. 9. 23. 수많은 명대사를 남긴 수없이 본 영화 "강릉" 장혁~ 유오성 주연 # 🩸“강릉” 이건 그냥 액션 아니고 피 튀기는 감정전쟁이었슴다 ## ⚠️조폭영화인 줄 알았죠? 의리, 배신, 분노, 복수가 뒤엉킨 피바다… 누가 끝까지 살아남을까?! ### 😮💨사실 이 영화... 처음 봤을 땐 “에이~ 또 조폭 나오는 누아르겠지” 했는데요? 근데 아뿔싸, 보고 난 뒤 멘붕 왔슴다ㅋㅋ 이건 단순히 칼 부딪히는 액션이 아니라 사람 감정선이 와장창 부딪히는 ‘감정 배틀물’에 가까웠다고나 할까용;; 특히 장혁… 아니 이민석 캐릭터는 뭐랄까... 사이코패스 빌런의 정석;; 그리고 유오성 형님이 보여주는 찐 조폭 ‘김길석’의 무게감… 이건 진짜 주먹 한 방 한 방에 철학이 느껴졌슴다. 물론 평가는 좀 갈렸어요. 서사가 번잡하다, 감정이 낡았다, 폭력성만 강조됐다… 등등 .. 2025. 9. 19. 🥊 지금 아니면 평생 못 해요! Just do it, 이 말이 가진 미친 울림 ## 고민만 하다가 끝내지 말고, 그냥 해버리는 그 순간의 찌릿한 감정…🔥 안 한 거보다, 하고 후회하는 게 훨씬 낫다는 거… 진짜 몇 번을 겪고 나서야 알게 되었어요. 계획만 세우고 미루다보면, 그 일은 그냥 머릿속에서 썩어버리더라구요ㅠㅠ 어쩌면 우리가 진짜 필요한 건 ‘완벽한 준비’가 아니라 ‘딱 한 발자국’일지도 몰라요! 그 한 발이 세상을 바꿀지도 모르는데, 겁부터 먹고 포기해버리면 어케요… 우리 너무 아쉽잖아욥😢 그래서 오늘은, 이 짧고 강력한 말 한마디… “Just do it”이 왜 그렇게 사람 마음을 쿵! 때리는지, 같이 한번 풀어보려구요💥 "Just do it." 이 말, 너무 자주 들어서 이제 좀 무뎌졌다고 느낄 수도 있어요. 근데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 말은요,.. 2025. 9. 18. 이전 1 2 3 4 ··· 13 다음 반응형
